SNT홀딩스

- 5일 시무식 신년사에서 ‘독자개발 성공의 해’ 선언

- 질적 성장을 통한 2010년대 일류 글로벌중공업 기업 실현 강조

: 2008년도 실적 우수사원 및 단체에 대한 포상식도 함께 열려

우리 회사가 2009년을 ‘독자개발 성공의 해‘로 선언하고, 질적 성장을 통한 2010년대 일류 글로벌중공업 기업 실현을 위한 본격 대장정에 돌입했다.

우리 회사는 1월 5일(월) 오전 8시 창원 본사 대강당에서 박재석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사에서 박재석 사장은 “올해는 지난 2003년 M&A 이후 지속해온 위기관리경영 체제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 며 “한 발 앞선 예측과 선제적 대응으로 혹독한 경기침체를 이겨내고 2009년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한 단계 전진시키는 ‘질(質)적 성장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사장은 “제2차 3개년 발전계획의 2년차인 올해 경영모토는 ‘독자개발 성공의 해’로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속적인 연구개발 ▶중단없는 신시장 개척 ▶글로벌 인재 육성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올해는 회사 창립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만큼 사상 최초로 매출액 5천억원대 진입을 반드시 달성해 본격 성장의 기반을 확고히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2009년 시무식에서는 2008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올린 개인 및 단체에 대한 포상식도 함께 가졌다.